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액션 코미디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Mr. and Mrs. Smith) 리뷰하겠습니다. 2005년 영화로 킬러들의 부부싸움을 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의 정보, 등장인물/출연진, 줄거리(결말 스포), 명대사, 시청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정보
미국 영화
장르 : 액션, 모험, 스릴러, 코미디, 멜로/로맨스
개봉 : 2005/06/16
네이버 평점 : 8.14/10
러닝타임 : 119분
수상 : 2006년 15회 MTV 영화 & TV 어워즈 (최고의 싸움상)
감독 : 더그 라이먼
출연진 :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OTT : 넷플릭스, 왓챠, 디즈니 플러스, 웨이브, 애플tv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등장인물 / 출연진
브래드 피트(Brad Pitt) : 존 스미스(John Smith)/ 미스터 스미스
배우 브래드 피트는 킬러이자 제인의 남편 존 스미스 역을 맡았다. 존 스미스는 유능한 킬러로, 아내에게 그 사실을 숨기면서 살아왔다. MIT에 나왔다고 했지만 사실이 아니었고, 제인과는 재혼이었다. 제인을 사랑하지만 솔직하지 못해서 그런지 그녀와의 거리는 벌어지고 권태기를 겪는다.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 : 제인 스미스(Jane Smith)/ 미세스 스미스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킬러이자 존의 아내 제인 스미스를 연기했다. 제인 스미스 또한 유명한 킬러로, 존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결국에는 부부 다 킬러지만 서로를 속이는 것이다. 그녀는 매번 존에게 저녁식사를 주지만, 사실 그녀는 한번도 요리를 한 적이 없고, 부모님이 돌아가셨지만 대역을 고용했다.
미스터 스미스(브래드 피트)와 미세스 스미스(안젤리나 졸리)는 제인이 킬러 임무를 수행한 후에 경찰에게 취조받을 뻔할 때 존이 도와줌으로서 서로를 알게 된다. 이 계기로 그들은 사랑에 빠진다.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줄거리 (결말 포함)
경쟁 킬러 회사에 있는 권태기 부부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게 같은 임무가 주어진다. 벤자민 댄스, 일명 '탱크',를 죽여라. 존과 제인은 맥시코 접경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는 벤자민 댄스(애덤 브로디)가 헬기로 옮겨 타지 못하게 막아야 한다. 임무 수행할 때 목격자를 남겨 두지 않는 철칙에 따라 그들은 서로를 죽여야 한다.
그렇게 목격자의 정체를 파악하고 나니 미스터 스미스와 미세스 스미스는 하루 아침에 웬수가 된다. 미스터 스미스는 아내를, 미세스 스미스는 남편을 잡기 위해 폭탄을 설치하고 위협하고, 마지막에는 서로에게 총을 겨눈다. 그 순간, 이들은 서로를 향한 사랑을 깨닫는다.
이들에게 주워진 48시간이 끝난다. 두 회사에서 존과 제인 스미스를 죽이려고 하고, 이들에게 도망친다. 죽지 않기 위해서 그들은 자신들보다 더 '매력적인' 타겟 벤자민 댄스를 잡으려 한다. 그래서 그에게 알아낸 것은 그들의 회사의 타겟은 존과 제인 스미스. 이 둘이 결혼한 것을 알고, 회사에 해를 끼칠 까봐 서로 죽이려고 작전을 세웠다. 는 충격적인 사실.
들이 닥치는 킬러들의 공격에 미스터와 미세스 스미스는 그들의 공격에 응한다. 다른 나라로 떠나느냐 여기에 함께 남느냐 선택의 기로 앞에서 존(브래드 피트)과 제인(안젤리나 졸리)는 함께 이 일을 해결하기로 한다.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명대사
In the first 150 pages, Johnny's been a clown.
But you could write the last 10 pages.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중 대사
Happy endings are stories that have not finished yet.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중 대사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교훈
거짓된 관계는 금이 가기 마련이다.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후기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는 킬링타임용, 걱정거리 해소용 영화로 적합합니다. 지금은 헤어졌지만 '세기의 커플'이라고 불렀던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러브 스토리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서로를 위협하면서도 "Darling", "Sweetheart", "Baby"라고 말하면서 서로에게 애정과 살기를 동시에 담은 장난을 치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각자의 정체를 알고 난 뒤 자신들이 속였던 사실을 고백하는데 어이없어 하는 표정들, 그리고 한 팀이 되서도 팀워크가 안 맞는 모습을 재밌게 봤습니다.
반면, 이 둘이 어떻게 두 거대 암살 회사와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영화가 마지막에 급하게 끝난 느낌이 듭니다.
그렇지만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재밌게 시청했고, 추천할 만한 코믹 액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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