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ㅇ난감 5-6화 출연진이 궁금하다면 조연배우 줄거리 명대사 최우식 손석구 이희준

<살인자ㅇ난감>은 최우식과 손석구, 이희준 주연 스릴러 범죄 드라마로, 설연휴에 볼 넷플릭스 드라마를 찾고 계신 분께 추천드립니다. <살인자ㅇ난감> 5-6화는 장난감(손석구)에게 쫓기는 이탕(최우식), 그리고 악인을 처단하는 송촌(이희준)의 정체를 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살인자ㅇ난감> 5-6화 줄거리와 새로운 빌런들을 포함한 조연배우들, 명대사를 알아보겠습니다.

 

<살인자ㅇ난감> (1-4화)가 궁금하다면?

살인자ㅇ난감 1-2화 조연배우 명대사 줄거리

 

 

살인자ㅇ난감 3-4화 최우식 손석구 조연배우 출연진 줄거리 명대사

<살인자ㅇ난감> (5-6화) 줄거리

출처 : 넷플릭스

5화

이탕(최우식)은 부산으로 가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하면서 '정의'를 위한 살인을 이어간다. 장난감(손석구)은 부산으로 내려가 이탕의 숨통을 조이기 시작한다. 한편, 영상 유포로 고생한 최경아(임세주)는 소꿉친구 하상민(노재원)과 연인 사이가 되었지만, 그녀가 하상민이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가지고 협박하자 그녀를 홧김에 죽인다. 범인을 잡기 위하여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장난감은 이탕을 쫒던 와중에 마트에서 그와 마주친다. 도망치던 이탕은 송촌(이희준)과 마주친다. 그는 누구인가. 그러던 와중에 이탕의 증거는 모두 사라진다.

6화

이탕이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던 한 남자가 그가 자신의 인사를 무시하자, 화가 나서 그의 집에 소화기를 뿌린다. 그 결과, 모든 증거는 인멸된다. 도주하던 이탕(최우식)은 잡힐까 봐 두려움에 떤다. 알고 보니 송촌(이희준)은 이탕과 같이 '빌런 청소부'이다. 최경아(임세주)를 죽인 게 하상민(노재원)이라는 것을 알아챈 송촌은 그를 죽인다. 그리고 송촌은 이탕과 만나고 협동을 제안하는데, 이를 이탕(최우식)이 거절한다.

 

<살인자ㅇ난감> (5-6화) 조연배우들

조연배우 1. 임세주 : 최경아 역

출처 : 팝뮤직

마에스트라, 좀비탐정, 메모리스트, 하나뿐인 내편, 그녀는 예뻤다, 왓칭, 장수상회

 

배우 임세주는 전남친의 영상 유포로 힘들어하는 '최경아'를 연기했다. 그녀는 세상 사람들이 자신의 동영상을 봤을까 봐 의기소침해지고 불안해한다. 특히, 남자들이 다가오는 것을 무서워한다. 평범하게 살길 소망했던 최경아(임세주)는 몸캠 피싱을 당했다는 하상민(노재원)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그와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목적이 있어서 접근했던 하상민의 밑바닥을 보게 되고 그녀는 크게 실망하고 분노했다. 그리고 홧김에 그녀는 하상민에게 죽임을 당했다. 임세주 님께서는 초조하고, 공허하고 항시 불안한 이런 성범죄 피해자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

조연배우 2. 노재원 : 하상민 역

출처 : 눈컴퍼니

2021년 서울독립영화제 배우프로젝트 60초 독백 페스티벌 1등

오징어 게임 시즌2,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D.P. 시즌2, 세기말의 사랑, 아빠는 외계인...

 

배우 노재원은 최경아(임세주)의 살인자이자 송촌(이희준)의 피해자 '하상민'역을 맡았다. 하상민은 겉은 젠틀해 보이지만 최경아(임세주)에게 불순한 의도로 접근하고 그녀를 충동적으로 죽였다. 그에게 그녀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욕망의 도구'였을 뿐이다. 어떻게 사람의 진심을 그렇게 이용할 수 있는지 충격받았다. 하상민 또한 떳떳하지 않지만 자신의 여자친구가 바람 피자 욕을 하는 전형적인 '내로남불' 유형이다. 노재원 님께서 우는 척 연기하고, 자신이 최경아의 마음을 얻었다고 판단했을 때 거울 앞에서 울다가 꺼림칙하게 웃는 모습이 소름 끼쳤다. 그의 연기에 감탄하고 간다.

 

조연배우 3. 오민애 : 이탕 모 역

출처 : 오민애 네이버프로필

연극배우협회 회원

2023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2022년 제9회 가톨릭영화제 스텔라상

2022년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 배우상

몸값 part.1, 빨래가 마르는 시간, 어둠사이, 그렇고 그런 사이, 낭만닥터 김사부 3, 더 글로리, 몸값

 

배우 오민애는 <살인자ㅇ난감>의 주인공, '정의의 용사' 이탕(최우식)의 어머니를 연기했다. 그녀는 이탕에게 다정다감하면서도, 그의 미래를 걱정했다. 특히, 그녀가 워킹홀리데이에 가겠다는 이탕에게 많은 것은 해 줄 수는 없지만 이것만큼은 엄마로서 해 줄 수 있다며 복권 한 장을 내밀었을 때 웃겼다.

조연배우 4. 박도영 : 진상 손님 역

출처 : 박도영 네이버 프로필

춘정지란

 

배우 박도영은 최경아(임세주)에게 항의하는 진상 손님을 연기했다. 박도영은 환불을 하기 위해서는 영수증이 필요한데, 이 절차를 무시하면서 못 배웠다며 상대방을 나무라는 태도가 전형적인 '진상'이었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집어주자 조용해진다. 박도영 님의 '진상' 연기와 좋은 목소리에 감탄했다.

 

<살인자ㅇ난감> (5-6화) 명대사

나이가 들고 병들고 그러면 제일 먼저 뭐가 동이 나는 줄 알아?
참을성이 제일 먼저 동이 난다고.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중 송촌(이희준) 대사

네가 범인이라고 하면은 그 사람이 범인이 돼야 돼?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중 장난감(손석구) 대사

현실도피를 이겨내는 것은 현실 직시가 아니라 정신승리다.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중 이탕(최우식) 대사

너희들은 잡초같애. 뿌리가 너무 길어서 당채 뿌리를 뽑을 수가 없어.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중 송촌(이희준)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