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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리뷰

살인자ㅇ난감 살인장난감 7-8화 결말 출연진 조연배우 줄거리 등장인물 분석 주제 명대사 궁금하다면

by 심심싫어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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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스릴러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살인장난감)는 8화로 끝이 납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주연배우들(최우식, 손석구, 이희준)과 조연배우들을 포함한 모든 출연진들의 연기 덕분에 <살인자ㅇ난감>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7-8화 줄거리(결말 해석)와 열연하신 출연진/ 조연배우들과 명대사를 살펴보고 등장인물들과 주제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살인자ㅇ난감
출처 : 넷플릭스

 

<살인자ㅇ난감> 7-8화 줄거리와 결말

7화 

송촌(이희준)은 장난감(손석구)와 노빈(김요한), 이탕(최우식)의 표적이다. 이와 별개로, 송촌은 어른에게 횡포를 부리는 한 커플을 처단하는데, 그 여자가 알고 보니 재벌 딸이라 그 재벌 가족 또한 조폭을 이용해 그를 찾고 있다. 조폭과의 다툼에서 선점한 송촌은 재벌 회장까지 찾아가 복수하려고 하는데, 이를 예측한 장난감은 그를 현장에서 체포한다. 그러나 경찰서 연행 중 그는 도주한다. 공개수배된 노빈과 이탕은 필리핀으로 밀항 계획을 세우지만, 노빈은 자신이 다 뒤집어쓰기 위하여 이탕만 보내려고 하지만 그 또한 떠나지 않는다. 한편, 송촌, 장난감의 아버지를 식물인간이 되게 한 그 사람이 그의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다. 

 

8화

복수에 칼을 간 장난감(손석구)는 노빈(김요한)의 도움을 받고 송촌(이희준)과 대치한다. 자신의 범죄를 책임지기 위해 이탕(최우식)도 합류한다. 장난감은 싸우는 이 셋을 향해 총을 쏘고, 노빈은 사망한다. 송촌이 장난감에게 왜 자신이 아버지를 식물인간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알고 보니 그 또한 마약 비리에 연루되어 있던 것. 송촌은 이탕이 자신의 '정의'에 확신이 없는 것을 보고 그는 이탕을 죽이려고 하지만 장난감이 그를 쏜다. 그렇게 이탕과 장난감만 남는다.

 

결말 해석 (<살인장난감> 시즌2 ?)

살인자ㅇ난감 결말
출처 : 넷플릭스 스틸

 

이탕(최우식)은 자신이 '괴물'이 돼 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이제 자기, 그리고 자신의 살인을 통한 '정의'를 끝내고 싶어 자살하려고 한다. 그렇게 총을 쏘지만, 총알은 없다. 이탕의 운을 본 장난감(손석구)은 이런 운 때문에 "너는 정말 네가 다르다고 생각해?"라고 말하며 도망치든 자수하든 자살하든 알아서 하라 한다. 장난감 또한 이탕과 노빈(김요한)의 정의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는 자신의 정의를 위하여 그들과 같은 방법으로 송촌(이희준)을 죽였기에 자기 또한 다를 바가 없다고 느낄 것이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어머니의 불륜 상대를 향한 증오에 의해 장난감은 송촌을 잡으려고 뛰어왔지만, 알고 보니 아버지 또한 죄인이었고, 어머니는 다른 경찰과 불륜한 것이었다. 충격받은장난감은 공허하게 현장을 떠난다. 

 

공장(현장)에 불이 나기 시작한다. 이 또한 이탕(최우식)의 운인가 보다. 증거현장이 타버리니 말이다. 그는 그 이후 필리핀으로 밀항해서 살고 있다. 숨어서, 조용히, 사람 안 죽이고. 그러나 필리핀에 이민 간 박형사(현봉식)는 그를 우연히 본다. 강력계에서 하루하루 심심할 틈이 없는 그는 필리핀의 안정적인 생활에 재미를 잃어가고 있을 때쯤, 그는 그가 한국에서 쫓았던 '이탕'을 보게 되며 박형사는 웃으면서 지나간다. 박형사가 필리핀 경찰에 신고했는지, 이탕은 영사관에서 '불법체류'로 조사받는다. 그러던 중 이탕은 자신이 한국에서 불기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노빈(김요한)이 이탕의 실수까지 다 자신이 덮어쓰고, 장난감(손석구) 또한 그에 대한 증언을 하지 않고 덮어준 것이다. 그렇게 숨어 지낼 필요가 없는 그는 다시 한국에 귀국한다.

 

한국에서도 이탕(최우식)은 숨어 살기로 한다. 어머니가 집에 가시는 길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치워주는 것처럼. 장난감(손석구)은 선여옥(정이서)의 강아지와 함께 살면서 자신을 잠식시켰던 분노에서 벗어나 보다 가볍게 살고 있다. 이 평화가 깨지는 건 바로 한 악인이 살해당했다는 뉴스. 이탕과 송촌(이희준)과 유사한 살인자. 이탕이 다시 범죄를 시작한 걸까? 아님 이탕의 뒤를 누군가가 이은 걸까? 시즌2까지 구상 가능한 '열린 결말'이다.

 

<살인자ㅇ난감> 주제

'살인자'에 대하여

  • 어떤 사람이 살인자가 되는 걸까? 누구든지 사람을 죽일 수 있는가?
  • 사람을 죽이는 데 이유가 있어야 하는가?
  • 사람을 죽여도 되는가?
  • '악인 청소부'는 살인자에 불구한가? 아님 다른 살인자들과 다른가?

'살인자'와 법에 대하여

  • 죽어 마땅할 악인들은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는가? 
  • 다른 범죄, 다른 심각성에도 불구하고 처벌은 똑같이 '사형'이어야 하는가?
  •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 수 있지 않은가?
  • '법'이 아닌 다른 사람이 누군가를 판단할, 그리고 처벌할 '권리'가 있는가? 한 시민이 법 위에 있을 수 있는가?
  • 그렇다면 법과 사회는 왜 있어야 하는 걸까?

정의에 대하여

  • '악인 청소부'들은 세상에 도움이 되는가?
  • '악인'들을 향한 살인은 이 세상에 더 큰 피해를 없앤다는 공리주의적인 이유로 정당화할 수 있는가?
  • 애초에 '살인'이 정당화될 수 있는가? 전쟁이 아닌 '사회'에서 인간이 인간을 죽이는 것을 허용할 수 있는가?
  • 이것이 '정의'라 할 수 있는가?
  • 왜 '정의'를 살인자가 실현해야 하는가? 법은 '정의'를 실현해 줄 수 없는가?

<살인자ㅇ난감> 등장인물 총정리

이탕 (최우식)

이탕은 평범한 사람이었다. 고등학교 때 학교폭력을 당하면서 그는 그들을 향한 혐오감, 분노를 자연스럽게 치워나갔다. 부정적이고, 현실도피적이며, 무기력하게. 그의 인생은 '객관식'이고 '주관식'은 아니라고 생각한 이탕은 처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답안을 적어나간다. 괴롭히는 무리가 그를 때릴 때는 '참는다', '맞는다'라는 정해진 답만 있었지만, 그가 여부일/김명진(조현우)에게 맞을 때는 '대항한다', '맞선다'라는 자신의 답을 선택한다. 그렇게 그는 자신의 억눌러져 있던 화를 폭발시키고, 처음으로 사람을 죽인다.

 

살인자ㅇ난감 이탕 최우식
출처 : 넷플릭스 스틸

 

처음 사람을 죽이면서, 그는 참을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노모가 있는 김명진의 환상이 보이면서, 자신의 죄를 참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김명진이 신분세탁한 연쇄살인마 '여부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그는 조금씩 합리화가 되기 시작한다. 그 또한 학폭러들이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분노, 무기력함을 느꼈기에, 그런 '복수'를 하고 싶은 막연한 '소망'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사람을 죽인 이후에는 예전과 같을 수 없다. 경찰들이 찾아오고, 결정적으로 살인도구를 가지고 있는 정이서를 만나게 된다. 가족을 가지고 협박하는 그녀 또한 죽인다. 한번 죽이고 나면 다음은 조금 쉬워지나 보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그의 죄책감과 불안감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는데, 이는 자신에게 악인을 감별하는 능력과 증거를 사라지게 하는 운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나서다.

살인자ㅇ난감 이탕 최우식
출처 : 넷플릭스 스틸

 

노빈(김요한)과 손을 잡고 나서, 그는 본격적으로 악인들을 처단한다. 노빈의 무조건적인 이탕을 향한 믿음에 그는 자신의 살인에 '의미'를 부여하고, 자기 자신 또한 그러할 것이다. 억압되고, 무의미한 취급을 받았던 그에게 '영웅', '정의'라는 말은 그를 붕 뜨게 만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는 자신감이 있는 어깨가 벌어지고 당당하게 걷는 사람이 된다. 물론 사람들 앞에서는 자기 자신을 드러내길 조심한다.(지하철 성추행범을 보았지만 도와주지 않는 것처럼). 또한, 감정은 없어진 듯하다, 불안감을 제외하고. 그는 꿈속에서 '언제까지 도망칠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말하는 자신의 피해자들의 모습을 본다. 그는 '예전의' 평범한 이탕과 '살인자' 이탕 사이에서 갈등하고 '괴물'이 돼 가는 자신이 두려워진다. 이들은 죽어 마땅한 사람들이 맞는가? 언제 그만둘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이 끝나기 위해서는 자신이 죽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린다.

 

그러나 그는 살고 싶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그는 악인들을 감지할 수 있다. 그는 과연 자신의 '습관'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장난감(손석구)

장난감(손석구)은 인류애가 바닥난 강력계 형사다. 뛰어난 직감과 집요한 장난감은 송촌(이희준)을 몇 년 동안 쫒고 있다. 그는 누군가를 믿지 않고, 수사를 위한 이용의 대상으로 본다. 얼굴의 표정이 잘 바뀌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않아 비밀스러운 사람이다. 

살인자ㅇ난감 장난감 손석구
출처 : 넷플릭스 스틸

 

장난감은 무뚝뚝하고 거친 아버지, 바람피우는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아버지에게 때때로 놀림을 당하면서 자신이 반응하지 않으면 상대방도 재미없어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비록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가 많기는 했지만 아버지인지라, 그의 연명치료를 중단할 때, 그가 식물인간이 될 때 마음 아파한다. 그의 가족이 더 이상 '정상적'이지 못한 이유를 어렸을 때부터 그가 어머니의 바람상대로 착각하고 아버지를 식물인간으로 만든 송촌(이희준)에서 찾고, 송촌에 대한 증오심을 오랜 시간 길러온다. 그를 죽이고 싶어 할 정도로. 

 

살인자ㅇ난감 장난감 손석구
출처 : 넷플릭스 스틸

 

그러나 그는 법의 테두리 안에 그 자신을 가둔다. 법에 대한 믿음일까? 아님 위법하는 범죄자들에 대한 증오일까? 장난감(손석구)은 송촌(이희준)을 다시 재회했을 때는 그를 쏘려고 하지만 차마 쏠 수가 없다. 그가 죽이고 싶은 마음과 별개로 실천하는 것은 더 큰 용기와 증오가 필요했던 걸까? 아님 그저 '사람'을 죽일 수 없던 것일까? 사람들을 치워야 할 '쓰레기'로 보는 송촌과 다르게 장난감은 아직까지는 사람을 '사람'으로 보고 있던 것 같다. 물론, 그에게 사람에 대한 믿음, 신뢰는 찾기 힘들다. 그렇지만 송촌은 장난감의 아버지를 죽이고 '마지노선'을 넘게 된다. 결국에는 송촌을 죽인다.

송촌(이희준)

송촌(이희준)은 살인자의 아들로, 누구보다 강력계에 근무하고 싶어 했던 경찰이었다. 그는 배려심이 깊고 친절한 사람이었다. 자신이 존경해 왔던 장형사가 그를 살인자의 아들로 밖에 보지 않고, 그가 압수된 마약을 유통한다는 사실을 알기 전까지는. 그 이후 넘을 수 없는 '살인자의 아들'이라는 견고한 출신의 벽, 그에게 냉정하고 차가운 세상에 대한 그의 분노는 극에 달한다. 그와 더불어, 사람을 믿을 수 없게 된다. 결정적으로, 그는 장형사를 폭행하면서 자신을 핍박하던 사람이 자신에게 잘못했다는 표정을 지을 때 쾌감을 느낀다. 그 계기로 그는 살인자가 된다. 

살인자ㅇ난감 이희준 송촌
출처 : 넷플릭스 스틸

 

송촌(이희준)은 노빈(김요한)을 만나면서 "쓰레기 청소부"가 된다. 어쩌면 악인들에 대한 증오, 응징의 쾌감,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 이 3박자가 맞아 그는 이 '직업'을 꽤 즐겼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그는 점점 '정의'를 위하여 살인하기보다, '살인'하기 위하여 살인한다. 죽어 마땅한 사람들이 아닌데도 죽인 적도 있다. 그를 막기 위하여 노빈(김요한)은 장난감(손석구)에게 정보를 준다. 그러나 송촌은 한국을 떠나고 만다.

살인자ㅇ난감 이희준 송촌
출처 : 넷플릭스 스틸

 

그런데 송촌은 제2의 송촌, 이탕(최우식)이 궁금해서 한국에 귀국한다. 이탕이 진실로 악인을 선별할 수 있는지, 그의 감에 대한 확신이 있는지 알아보고, 그렇다면 그와 함께 일을 하기 위해서. 자신을 버린 노빈(김요한)이 왜 이탕을 선택했는지, 자신이 그보다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 해서이다. 자부심을 느끼면서 일을 했지만 자신이 적임자가 아니라기에 그의 정체성이 부인당하는 기분일 것이다. 게다가 자신의 몸 또한 허약해져 자신의 '쓸모'가 날이 갈수록 감소된 다는 것을 그가 가장 잘 알 것이다. 그렇게 잔인함의 폭주열차에 올라탄 송촌, 자신에 대한 '확신'이 필요했던 그 사람은 장난감(손석구)에 의해 죽는다.

 

로빈(김요한)

로빈은 어릴 때 부모님께서 강도로 돌아가신 이후 '정의실현'의 꿈을 키워나갔다. 그러나 힘이 없는 그는 다른 힘 있는 사람들의 힘을 빌려 이 세상의 정의를 실현하고자 한다. 그에게 정의란 악인들을 처리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브레인이자 '사이드킥'(뜻 - 조수)가 되고자 한다. 그렇게 그는 송촌(이희준)과 처음 손 잡았고, 무언가가 이상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렇게 그의 정의는 흉악해졌고, 좌절하며 자신의 정의를 실현해 줄 사람을 찾는다. 바로 이탕이다.

 

그는 감정, 증거 없이 깔끔하게 쓰레기들을 처리하는 이탕이 만족스럽고, 그가 그의 이상을 실현해 줄거라 믿는다. 그러나 경찰의 추격을 피하고 송촌의 폭주를 막기 위해서 그는 도망치느냐, 책임지느냐 선택해야 한다. 그에게는 이탕이 '동료'를 넘어선 '영웅'이고,  어쩌면 자신이 사라져도 이탕이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켜 주길 바랐을 수도 있다. 그렇기에 그는 이탕의 죄를 모두 덮어쓰고 장난감(손석구)의 총에 맞아 죽는다.

 

<살인자ㅇ난감> 출연진 : 조연배우

배우 이주원 : 장갑수 역

살인자ㅇ난감 이주원 장갑수

출처 :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2020년 제7회 들꽃영화상 조연상

2017년 제37회 황금촬영상 신인남우상

범죄도시 2, 비광, 그대 너머에, 빛과 철, 폭염주의보, 정신병동도 아침이 와요, 아라문의 검...

 

 

배우 이주원은 전 대전북부경찰서 형사이자 (손석구)의 아버지 '장갑수'역을 맡았다. 장갑수는 사람들(장난감 포함)에게 친절하지 않지만 성실하게 경찰생활을 한 듯했다. 그러나 그는 압수된 마약을 아무것도 모르는 조선족 아줌마를 통해 유통하고, 자신은 모른척한다. 이주원 님의 뻔뻔한 연기가 인상 깊었다.

 

배우 이지훈 : 문명준 역

살인자ㅇ난감 이지훈 문명준

출처 : 국엔터테인먼트

고려 거란 전쟁, 신병 2,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허쉬, 범죄도시 4, 화녀, 달짝지근해, 범죄도시 3...

 

배우 이지훈은 신임 대전북부경찰서 형사과장 '문명준'을 연기했다. '송촌'과 '이탕'을 찾으면 승진할 수 있기에 그들을 수사하는 장난감(손석구)에게 협조적이다. 이지훈 님의 합리적이지만 야망 있는 캐릭터를 잘 연기하셨다.

 

배우 승의열 : 형정국 역

살인자ㅇ난감 승의열&#44; 형정국

출처 : 네이버 프로필태어나마자 핵인싸, 사냥의 시간, 개고기숲, 신탈전, 이방인...

 

배우 승의열은 부연건설 회장으로, 송촌(이희준)의 피해자 '형정국'을 연기했다. 승의열 님은 정계와 검사 친구들이 많고,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재벌을 풍자했다. 현재, 이재명 국회의원 닮은 꼴로 <살인장난감>에서 이 분을 연상시킬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에 대한 논란이 있다. 

 

배우 김민주 : 이영 

살인자ㅇ난감 김민주 이영

 

출처 :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레이스, 킬힐, 리필, 편의점 샛별이, 시스터즈, 무서워서 크게 부르는 노래, 다희 다이, 하우쓰케이크

 

배우 김민주는 이탕의 누나 '이영' 역을 맡았다. 김민주 님은 이탕(최우식)과 티격태격해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누나 연기를 선보였다. 

 

배우 오혜원 : 이유정 역

살인자ㅇ난감 오혜원 이유정

출처 : DSP미디어운수 오진 날, 살인자의 쇼핑목록, 보통의 재회, 멜랑꼴리아, 타인은 지옥이다, 붉은 달 푸른 해, 라이프

 

배우 오혜원은 프로파일러 '이유정' 역을 맡았다. 이탕(최우식)이 벌인 살인사건을 쫒고 있지만 단서를 찾지 못한다. 특히 오혜원 님이 장난감(손석구)과 말다툼이 있을 때 방송 잘 보라며 말하는 연기가 좋았다. 

 

<소년시대> 윤영호(쟈니윤)를 연기했던 배우 김윤배 님이 형정국(승의열) 경호원으로 나와서 반가웠다.

 

<살인자ㅇ난감> 명대사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반응하지 않으면
휘둘리지도 않는다. 
<살인자ㅇ난감> 중 장난감(손석구)의 대사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구나.
<살인자ㅇ난감> 중 노빈(김요한)의 대사

 

죽어 마땅한 사람 네가 정할 수가 있어?
<살인자ㅇ난감> 중 장난감(손석구)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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